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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최고의 빵집 반 베이커리. BAAN BAKERY세계여행/치앙마이 2019. 5. 5. 18:32
치앙마이에서 샌드위치와 빵이 가장 맛있다는 반 베이커리 우리집에서 차로 15분정도 걸리지만 가장 맛있다니 안가보면 너무 아쉬우니까 가봤다 인기가 많다보니 일찍 가야지 내가 원하는 빵을 먹을 수 있으니 서두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샌드위치 그리고 오빠가 좋아하는 단팥빵과 소보로 내가 격하게 애정하는 코코넛빵까지 너무 맛있어서 코코넛빵이랑 단팥빵은 엄청 사서 냉동실에 쟁여놨다 하지만 여기에서 우리가 가장 놀란 사실은 일도 기대하지 않았던 커피가 너무 맛있었다는거... 커피는 사람에 따라 맛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보니 맛있다는 카페에 가도 우리에겐 별로였던 곳이 많았는데 이곳 커피는 너무 우리 취향이었던 것!! 이후로 빵이 떨어질때쯤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반 베이커리와서 빵와 커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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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추천. 니바스 NIVAS세계여행/치앙마이 2019. 5. 4. 20:37
우리가 지내고 있는 NIVAS 콘도 위치는 치앙마이 정문 바로옆에 항상 야시장이 열려 먹을거 걱정은 없다 치앙마이 도착한 날 사람들이 많이 지내고 있는 디콘도 캠퍼스에서 3일을 지내면서 한달(연장해서 두달째 살고 있지만...)동안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산티탐과 님만 해민 지역을 돌아다녔지만 가격대비 가장 깨끗한 니바스를 선택하게 됐다 디콘도캠퍼스와 드비앙도 생각해봤는데 니바스가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마야몰까지 걸어서 15분정도 걸리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수영장도 디콘도캠퍼스보다 깨끗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방도 무료로 청소 해주신다 2층에 휴게 공간도 있고 정말 작은 헬스장 ㅋㅋㅋ 그리고 세탁실이 있는데 세탁기는 한번 사용에 30밧...건조기는 잘 모르겠다 내가 본 숙소중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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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꼬치 맛집세계여행/치앙마이 2019. 5. 2. 17:02
매운 음식, 꼬치, 맥주를 좋아하니 우리에겐 최고의 술집 저렇게 바구니에 담아서 직원에게 주면 구워서 가져다준다 직원에게 바구니를 주면 맵게 먹을건지 물어보니 그때 취향에 따라 얘기하면 된다 꼬치는 대부분 5밧 비싼게 10밧이니 마음껏 먹어도 돈 걱정이 없어 좋다요 맥주는 직접 카운터에 가서 계산하고 가져와서 먹으면 되고... 저녁 8시전에 테이블이 대부분 차니 좋은 곳에 앉으려면 일찍 가는게 좋다 우리는 6:30분쯤 갔는데 딱 좋았다 곧 자리가 다 차긴 했지만... 대부분 젊은 태국 사람이 오는듯 했다 마라꼬치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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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차마켓. ChamCha Market세계여행/치앙마이 2019. 4. 30. 21:02
토요일, 일요일 오전에 열리는 참차마켓 CHAM CHA MARKET 아마 플리마켓 중 가장 멀리 있는거 같지만 숲속에 있는거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놔서 한번쯤 다녀와도 좋을듯하다 실 한뭉치에 30밧...이건 그냥 거져주는거니 사야지 꼭!!! 드라이 플라워, 실뭉치로 꾸며놓은거 구경하다보면 시간은 이미 점심시간 식사나 디저트류도 많이 파니 먹고싶은거 산 후 마켓 입구에 있는 야외 카페에서 커피와 먹으면 딱 좋다 이 카페에서 파는 아메리카노는 시다 신 커피 싫어하는 우리는 별로 였지만... 신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최고의 선택일듯 싶다